[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 [금천구청 홈페이지 캡처]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공적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공적마스크 판매 약국 현황을 구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고, 약국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현재 마스크5부제 시행에 따른 주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천구약사회와 협의를 거쳐 공적마스크 판매 약국 116개소의 현황을 매일 구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에 게시하고 있다.
현황자료에는 약국별 마스크 판매시간과 연락처, 주말 운영 여부와 시간 등의 정보를 담아 주민들이 마스크 구입 시 혼선을 겪지 않도록 했다.
또, 원활한 마스크 판매, 구입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인력 지원이 필요한 약국 21개소에 대해 구청직원, 기동대, 생활체육회, 문화재단, 구청 사회복무요원 등을 파견해 신분증 확인, 번호표 배부, 질서유지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14일(토)에는 약국 13곳에 직원을 파견해 주말업무를 거들었다.
구는 향후 공적마스크 수급여건에 따라 초단기근로자를 채용해 공적마스크 판매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현재 공적마스크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주민들이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상황이니만큼, 구에서는 구민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보건소 보건의료과(☏02-2627-265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