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배후로 추정되는 해킹 조직의 사이버 공격은 끊이지 않아
북한 인권운동가 A 씨는 지난 9월, 스마트폰이 초기화되며 연락처 등 모든 데이터가 삭제됐다.더 큰 문제는 그다음이었다.A 씨의 SNS 메신저로 주변 사람들에게 악성코드 파일이 살포됐다.의심을 한 지인들이 A 씨에게 연락했지만, A 씨는 이 연락을 받지 못했다.해킹 공격이다.국내 한 보안업체는 해킹 배후로 북한 해커 그룹 '코니'를 지목했...
▲ [사진제공 = 영양군]대진환경(대표 김재환)과 순흥친환경자원(대표 안형욱)은 지난 3월 10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가정과 소규모 사업장 등에서 원활히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식 소독제 1,020개 등 500만원 상당의 소독 물품을 전달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였다.
이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 방지를 위한 범사회적인 총력 대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지역의 환경업체로서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의미 있는 기부를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