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배후로 추정되는 해킹 조직의 사이버 공격은 끊이지 않아
북한 인권운동가 A 씨는 지난 9월, 스마트폰이 초기화되며 연락처 등 모든 데이터가 삭제됐다.더 큰 문제는 그다음이었다.A 씨의 SNS 메신저로 주변 사람들에게 악성코드 파일이 살포됐다.의심을 한 지인들이 A 씨에게 연락했지만, A 씨는 이 연락을 받지 못했다.해킹 공격이다.국내 한 보안업체는 해킹 배후로 북한 해커 그룹 '코니'를 지목했...
▲ [사진제공 = 영양군]영양군 전문건설인협회(회장 임석규)와 영양레미콘(대표 고희권)은 지난 3월 9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가정과 소규모 사업장 등에서 원활히 작업할 수 있는 스프레이식 소독제 1,000개 등 8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였다.
임석규 회장과 고희권 대표는 “코로나19 피해 방지를 위한 범사회적 총력 대응에 일조하기 위해 지역의 건설업 종사자들이 힘을 모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관 할 것 없이 국가적인 총력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 방역물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과 시설을 중심으로 요긴하게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