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노사대표, 대학교수, 변호사 및 행정기관 대표 10인으로 구성된 노사정협의회를 3월5일 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노사정협의회에서는 월드컵 성공적 개최와 오랜 경기침체에서 회복되고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노사안정과 고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첫 번째로 개최한 것으로
주요사항은 노사정위원회의 지난해 운영성과를 평가하고 노사화합 고용안정등 금년도 노사정협의회 활동기본 방안을 협의하였다.
노사정협의회는 2000년부터 각계 대표 10인으로 구성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노동계의 고용안정, 노사문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현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 해오고 있다.
<진동우 ji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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