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대구에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3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해당 사망자는 74세 남성으로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사망자는 이날 호전 9시께 숨졌다. 앞서 이 남성은 신천지 대구교회 전수조사 대상자로 지난 22일 저녁부터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났고 24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하루만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종연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은 이날 오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이 분은 지난 22일 저녁부터 발열과 기침이 있었고, 앞서 기저질환으로 신장이식 받은 적 있다"며 "23일부터 26일까지 증상 모니터링을 실시했고 이날 달서구보건소에서 호흡곤란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응급이송 중 심정지가 발생해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 등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