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철저한 사전 점검정비로 재해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기 위한 지역방재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우선 올해 3월부터 8개반의 점검반을 편성해 저수지와 재해취약지 등 85개소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 미비사항은 5월말까지 정비를 완료해 여름철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이와함께 재해발생시에는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해 관내의 모든 인원과 장비를 동원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를 실시해 군민의 인명과 재산을 지켜나갈 수 있는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김회춘 기자> chu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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