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월 24일 포천시 5번째 확진자 발생과 관련하여 정확한 역학조사 결과까지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의정부시와 관련된 확진자 동선을 먼저 공개하기로 했다.
확진자는 2월 11일부터 2월 16일까지 휴가차 고향인 대구를 방문하였다. 2월 16일 18:50에 동대구역에서 의정부행 고속버스를 탑승한 후(운전자와 탑승자 포함 24명), 19:51 경북 구미시 선산휴게소를 방문하였다. 22:20 의정부 버스터미널에 하차한 후, 22:42 택시를 이용해 의정부버스터미널에서 의정부역까지 이동하였고, 22:50 의정부역에서 소요산행 지하철을 탑승하였다.
의정부시와 관련된 동선을 공개하는 것은 해당 시간과 장소에 방문한 후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시민에 대해 선별검사를 진행하기 위함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역안전대책본부에 인력 투입을 강화하는 등 적극 대처하고 있으며, 위의 확진자 동선과 관련되어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시민께서는 보건소(870-6011~4)로 즉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