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늘부터 일본 4개 돔 투어한다
그룹 세븐틴이 27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뉴_'(WORLD_)의 일본 돔 공연에 돌입한다.세븐틴은 오는 29∼30일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공연을 더 연 뒤, 다음 달 4·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총 4개 도시의 돔 공연장 무대에 선다.공연과 맞물려 아이치,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4...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전남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광양 시내를 운행 중인 버스 11대를 활용하여 차량 내·외부에
소방정책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 랩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로 2012년 2월부터 '화재 예방, 소방시설·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주택(아파트 및 기숙사 제외)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법률을 개정·시행중이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초기 발생하는 연기를 감지해 음향장치를 통해 경보음을 울림으로써
화재 사실을 알려주며, 소화기 또한 화재 초기에 소방차 1대와 맞먹는 효과가 있다.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생길 수 있는 화재 사고는 작은 주의가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만큼
소화기 사용법과 같은 기초적인 소방안전 교육과 전기 플러그 뽑기와 같은 작은 습관을 통해
화재 예방을 실천할 수 있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는 계절을 가리지 않지만, 예방만 잘해도 안전은 보장 받는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을 활용하여 소방정책을 홍보함으로써 집집마다 소방차
한대를 갖추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