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내에 산재해 있는 방어유적 문화재인 연대에 대해 연차적으로 보수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북제주군은 지난해 종달연대 보수작업을 완료한데 이어 올해에는 귀덕연대를 보수하는 등 2006년까지는 북제주군내 제주도 문화재로 지정된 연대 10기에 대한 보수정비사업을 완료키로 했다.
이와함께 비지정 연대와 봉수대에 대한 보수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어서 방어유적 문화재의 효율적인 보존관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회춘 기자> chu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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