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전북/뉴스21)김문기기자=고창군 관내 축산농장 11곳이 지난해 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가운데 21일 오후 고창군청 군수실에서 인증패 전달식이 열렸다.
11개소는 그린농장을 포함해 승수목장, 덕암목장, 오목골, 영농조합 운도축산, 평화농장, 상하낙농, 초원농장, 후암농장, 자자농장, 한일목장이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한우, 젖소, 돼지, 닭, 오리농장을 대상으로 오는 2022년까지 전국 5000개소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가축의 사양관리와 환경오염 예방, 주변경관과의 조화, 가축분뇨 적정처리 등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해 지정기준에 부합한 축사를 대상으로 지정한다.
매 5년마다 축산환경관리원에서 지정농장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축사 내 외부 관리 및 준수여부를 감독하며 고창에서는 현재까지 총 32개소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됐다.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은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가축을 길러 군민에게 함께하는 축산업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이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환경친화형 축산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라며 “항생제 사용을 최소화하고 위생적 사양 관리를 실천하는 깨끗한 축산 농가를 지속적으로 늘려 전국 친환경 축산을 선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