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전북/뉴스21)김문기기자=정읍시가 올해 중심시가지 일원 지중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로 내 도시미관을 해치는 한전 배전선로 등을 지중화하는 도시경관 개선을 통해 시민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 경관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사업구간은 원도심인 우암로(권혁철피부과~유한당 약국) 210m 구간과 칠보면 소재지 1.1km로 총 1.31km, 사업비는 33억 원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으로 한전과 공가통신, KT 전선·케이블선 등을 매설하고 기존선로와 지장전주를 철거한다.
올해 사업 구간에 대한 기본설계가 진행 중이며, 앞으로 주민 합동 설명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주변 상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어 5월 중 설계와 관련 협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면 6월 본격 공사에 착수하고 올해 말까지 모든 사업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거미줄처럼 얽힌 전선과 통행에 불편을 주는 전주를 없애 보행자 중심의 쾌적한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 “통행의 어려움 등 사업추진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를 기하겠다”며 사업장 주변 시민과 상인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