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세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에서 첫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2명이 발생했다.
현지 언론들은 19일(현지시간)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2명이 치료 중 숨졌다고 의료진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동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이란 보건부는 이날 이란 중부 도시 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확인됐다 발표했다. 이란 보건부가 확진 사실을 발표한 지 약 5시간 만에 감염자 2명이 모두 숨진 셈이다.
한편 중국 본토 이외의 지역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사망자, 감염자가 증가하자 러시아는 중국인의 입국을 제한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여파가 자국으로 확산하는 걸 막기 위한 조치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7일까지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7만2436명, 1868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