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정읍경찰서 교통관리계 순경 김지은
우리나라의 65세 이상의 고령 인구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노인 교통사고 비중도 급증하고 있다.
작년 전북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노인 교통사망사고의 60%이상이 도로를 보행하던 중에 발생하였다. 노인들의 경우 걸음걸이가 상대적으로 느리고 급작스러운 상황에서 대처능력이 떨어져 노인교통사고의 경우 바로 사망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노인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보행자와 운전자간 서로의 배려가 필요하지만 보행자 스스로가 올바른 교통안전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먼저, 안전한 보행을 위해 무단횡단을 하면 안 된다. 무단횡단의 경우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횡단보도까지 조금 멀더라도 반드시 횡단보도나 육교를 통해 도로를 건너고, 횡단 중에도 반드시 좌우 차량을 확인하는 노력으로 보행자 스스로가 자신의 안전을 지켜야한다.
또, 야간 및 새벽 시간에는 교통사고 위험률이 매우 높아지므로 길을 나설 때는 운전자의 눈에 잘 띌 수 있는 밝은 옷을 입고 인도가 잘 정비되어있는 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노인복지기관, 경로당 등을 찾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어르신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더 나은 교통의식으로 더 안전한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