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 [사진출처 = 안철수 전 의원 페이스북]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이 추진하는 신당의 명칭이 '국민의당'으로 결정됐다.
안 전 의원은 14일 오전 중앙운영위원회를 열고 새 당명으로 '국민의당'을 사용하기로 의결했다.
앞서 안 전 의원은 지난달 19일 귀국해 `실용중도`를 표방한 신당 창당 작업에 집중해왔지만 당명을 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마찰을 빚어왔다.
안 전 의원이 처음 '안철수신당'이라는 개인의 이름을 넣은 당명을 요청했을 때는 '정당의 목적과 본질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후 제출한 '국민당'이라는 당명에는 '국민새정당'이란 다른 정당과 뚜렷이 구별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두차례 퇴짜를 놓았다.
이에 안 전 의원은 대안으로 '국민의당'이라는 당명을 제출했고 선관위 측은 국민의 당 사용은 문제없다고 회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의원은 이날 선관위에 항의 방문하고, 국민의당 당명 신청서를 제출했다.
안 전 의원은 "어떤 방해가 있더라도 개혁, 변화 바라는 국민과 함께 이겨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