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제공 = 진주시]진주시는 우수 공예품 개발 장려와 공예문화산업 육성을 위하여 2020년 우수 공예품 개발 장려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신청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진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거나, 진주시에 사업자등록을 필한 공예품 제작업체 및 제작자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진주목공예전수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선정기준은 진주시, 경상남도,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입상 성적과 출품횟수, 공예품 생산자 자질 및 생산능력, 지역특산품 개발 및 상품화 품질인증 획득, 지역공예산업 발전을 위한 참여도 등이다.
지원 규모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개 업체에 대해 상위 6개 업체는 업체당 290만원, 나머지 14개 업체는 250만원씩 총 5,240만원이 올해 3월에 지원되며, 개발 장려금을 지원 받은 업체는 6월말까지 제품 개발을 완료해 진주시 및 경상남도 공예품 대전에 출품을 해야 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관광진흥과 (746-3633)로 문의하거나 진주시 홈페이지 (공고/ 고시)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우수 공예품 개발 장려금 지원 사업을 통해 공예인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공예문화산업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며“공예가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여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 진주공예의 우수성이 지역을 넘어 세계를 누비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개발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작품을 경상남도,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해 진주 공예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