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이미지 = 픽사베이]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지난해 주 52시간 근로시간 시행 및 버스운행 감축에 따른 시민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해부터 시범 운행해 오던 공공형 마중버스를 2월 10일부터 정상운영 한다고 밝혔다.
공공형 마중버스는 2019년 12월 2일부터 현재까지 예비차량 1대를 포함한 총 15인승 버스 4대로 3개 노선을 연중무휴 운행하고 있으며, 일별 18회 운행, 일 평균 600여명의 승객들을 수송하고 있다.
버스는 지난해 7월 동해시와 운송업체 협약을 체결한 강원여객, 동해상사에서 운행하며, 망상권역, 북평권역, 묵호(대진)권역 등 3개 권역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현재까지 운전기사의 노선 숙지와 버스 이용자들의 편의 및 불편사항을 개선·처리하고자 2020년 2월 9일까지 무료 시범운행을 진행하며,
2020년 2월 10일부터 일반 시내버스 요금 기준 1,400원(40분 내 1회 환승)으로 본격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해시 관계자는 “마중버스 본격 운행에 앞서 사업체 및 운전자를 대상으로 친절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 및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