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이미지 = 픽사베이]의령군(군수 이선두)은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의령친환경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제8회 의령군수기 전국중학교 야구대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면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 홍은중, 전북 이평중, 충북 현도중 등 전국에서 총 20개팀 600여명의 선수와 학부모들이 우리군을 방문하게 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이 우려됐다.
이에 군 관계자는“야구대회 참가 선수들과 군민의 건강이 최우선이다.”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상황에 대비하여 선제적 대응을 위해 야구대회를 10월 중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