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이미지 = 픽사베이]터키 동부에서 연이어 발생한 눈사태에 최소 28명이 숨지고 53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이란과 접경지역인 반 주(州)의 바흐체사라이 지역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제설 작업 중이던 차량과 승객들이 탄 미니 버스가 눈에 파묻혔다. 눈에 파묻혔던 7명을 구조했으나, 5명이 숨졌고 2명은 아직 실종상태다.
터키 재난당국은 즉시 300여명의 구조요원들을 투입해 실종된 2명을 찾아나섰으나 5일 정오께 새로운 눈사태가 구조요원들을 덮쳤다. 이 산사태로 수색팀 33명이 사망했으며, 눈 속에서 살아 있는 채 구조된 53명은 현재 벼원에서 치료 중이다.
두번의 산사태로 전체 사망자 수는 38명이며, 아직 많은 사람들이 눈 밑에 묻혀있어 사망자의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터기 당국은 여전히 눈 속에 파묻혀 있는 다른 사람들을 찾기 위한 수색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