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전북/뉴스21)김문기기자=순창군이 올해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농촌생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한다.
군은 도시민 농촌유치 및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예산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귀농귀촌인 정착을 위한 귀농자 소득사업, 주택수리 및 신축지원, 귀농자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및 귀농귀촌협의회 운영 등 62억을 투입한다.
또한 군은 올해 처음으로 귀농귀촌 갈등문제 해결을 위한 「귀농귀촌갈등해결전담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담당부서와 각 읍면 산업계장 등 10여명으로 구성될 전담반은 귀농.귀촌인 사이 또는 지역민과 귀농.귀촌인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지난 14일 군은 각 읍면 산업계장 및 주무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귀농귀촌분야 워크숍에서 체계적인 갈등해결전담반 운영방향 안내와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서 심도 있는 회의를 진행했다.
군은 또 올해 청년 인구 유입의 활성화를 위해 청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지원사업과 교육사업에 초첨을 맞춰 진행할 방침이다. 청년실습농장, 청년농촌문화체험, 청년귀농귀촌기술교육 등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순창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도 귀농.귀촌인을 위한 도시민 유치교육, 작물기술교육, 장기합숙교육 등 총 44회에 걸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예비 귀농귀촌인의 초기 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 및 기술교육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순창군 귀농귀촌협의회에서는 화합한마당행사, 재능나눔사업 등 46회에 걸쳐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화합하고 어울릴 수 있는 융화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민과 귀농귀촌인과 만남의 자리 등도 마련한다.
군 이정주 농축산과장은 “올해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층에 초점을 맞춰 대도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경제적 지원 뿐 아니라 농가경영교육 등 전방위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