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미국과의 종전 협상을 앞두고 러시아 본토 발전소 시설에 최대 규모 공습
러시아 당국은 우크라이나가 수도 모스크바 인근 열병합 발전소를 공습했다고 밝혔다.대형 화재가 발생하며 일대 주민 수천 명의 난방 공급이 끊겼다.이 발전소는 크렘린궁에서 불과 120킬로미터 떨어져 있다.로이터 통신은 러시아 본토 발전소를 겨냥한 우크라이나의 최대 규모 공격 중 하나였다고 보도했다.러시아군은 이날 우크라이나 ...
여자 U-19 축구대표팀, 보령스포츠파크에서 4일간 전지훈련 완료
보령시는 대한민국 여자 U-19 축구대표팀(감독 박윤정)이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6년 4월 개최되는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진행됐다. 박윤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25명 등 총 35명이 참여한 이번 전지훈련은 대...
▲ [정유미 인스타그램/강타 인스타그램]그룹 H.O.T 출신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강타가 정유미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정유미 소속가 에이스팩토리도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등산’이라는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웠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양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그런데 6개월만에 다시 불거진 두 번째 열애설에서 양측이 열애사실을 인정하며 두 사람은 연예계 또 한쌍의 공개열애 커플이 됐다.
특히 정유미는 H.O.T. 팬클럽으로도 유명하다.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H.O.T.를 따라다니다가 연기자가 된 사연을 밝히기도 한 정유미는 멤버 중에서도 강타를 가장 좋아했다고 언급한 바 있어 더욱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강타는 1996년 그룹 H.O.T로 데뷔, ‘전사의 후예’ ‘캔디’, ‘행복’, ‘빛’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유미는 2004년 KBS2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 이후 ‘동이’,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검법남녀’ 등에서 존재감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