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중국에서 하룻밤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에 의한 사망자가 45명 늘어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당국이 1일 0시 현재 우한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45명 늘어 모두 249명이 됐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는 지난 20일 위건위가 공식으로 통계를 발표한 이래 가장 많은 일일 사망자 수치다.
또 확진자도 하루새 1347명이 늘어 모두 7153명이 됐다고 후베이성 당국은 덧붙였다.
여기에 중국 전역에서 발생한 사망자와 확진자를 합하면 전체 사망자는 258명, 확진자는 1만1000을 넘어선다.
한편 우한폐렴이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전세계로 확산되자 각국은 확산 방지 대책을 내놓고 있다. 중국에 대한 여행금지령을 내리는 등 각국은 자국 국민의 중국 방문을 불허하고 있으며, 각국 항공사들도 중국 항공편을 속속 중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