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이미지 = 픽사베이]중국 우한시에서 발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또 다른 독감으로 비상이 걸렸다. 이 독감으로 미국은 벌써 82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번 겨울 미국에서 이 독감으로 어린이 54명을 포함, 모두 8,200명이 목숨을 잃었다. 합병증으로 입원한 환자도 14만명이 넘었다.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번 독감이 지난 10년간 발생했던 어떤 독감보다 심각할 것으로 내다봤다.
독감은 현재 11주 연속 유행하고 있는데 CDC는 앞으로도 몇주 동안 더 유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확산 속도도 빨라 더 많은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독감 시즌이 6만1000명이 사망하고 4500만명이 감염됐던 2017~2018년 독감 시즌만큼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