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이미지 = 픽사베이]증평군은 오는 3일부터 ‘충북행복결혼공제’ 신규가입자 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유형별 모집자 수는 근로자 기본형 1명, 정부지원형 3명, 농업인형 2명이며, 도내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만 18세 이상 40세 이하의 미혼 근로자 또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은 청년 근로자의 결혼 자금 부담을 줄이고 중소기업의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간 내 결혼 시 목돈을 마련할 수 있어 청춘남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근로자 기본형과 근로자 정부지원형은 근로자가 5년간 1800만원을 적립하면 지자체와 기업이 3000만원을 지원해 만기 시 원금 480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단, 기간 중 결혼 성사와 5년 근속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근로자 기본형은 매월 근로자가 30만원을 적립하면 지자체와 기업이 각각 월 30만원, 20만원을 지원한다.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근로자 정부지원형은 근로자 30만원, 국비 18만원, 지자체 22만원, 기업 10만원을 매칭 적립한다.
농업인형은 본인 30만원, 지자체 30만원을 매칭 적립해 5년 후 3600만원과 이자를 받게 되며, 기간 중 결혼 성사 시 결혼 축하금 100만원도 추가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홈페이지(www.jp.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행복인구팀(☏043-835-315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