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출처 = 원주오늘어디갈까 홈페이지 캡처]원주시 역사박물관(관장 박종수)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을 맞아 2월 1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앙 전시홀에서 ‘입춘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100명을 현장에서 접수한다.
입춘에는 한 해의 평안과 복(福)을 기원하며 쓴 입춘방을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면서 가정과 개인의 안녕을 염원하는 세시풍속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주시민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서예와 한국화를 접목한 ‘글씨와 그림이 있는 입춘방’으로 그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쥐의 해인 경자년을 기념해 클레이로 쥐 모양 자석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클레이로 소 모양의 토우를 만들고 소원지를 적어 거는 ‘토우 만들어 소원 빌기’가 마련돼 원주에서만 전해 내려오는 독특한 세시풍속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 풍속은 원주에서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온다는 영랑촌(입춘내)에 전해오던 것으로, 『여지도서』의 기록에 의하면 매년 입춘 때 흙으로 빚은 소를 제단에 올려 풍년을 기원했다고 한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나라와 가정이 평안하고 백성의 편안함을 기원했던 옛 어른들처럼 새봄의 시작과 건강한 한 해의 소망을 바라는 자리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