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 묵리항 태풍피해 복구사업의 완료돼 지역 어업활동이 원할히이뤄질 전망이다.
묵리항 태풍피해 복구사업에 총 27억 5천만원을 들여 방파제 80m를 복구하고 삼발이 2백15개를 보강함으로써 기상악화시 어선 안전수용과 안정적인 어업활동의 편의를 도모함은 물론 어천 정주어항으로서의 다목적 복합기능을 갖추게 됐다.
따라서 북제주군은 도서종합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방파제와 도로포장 등 생산·생활기반시설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오순식 기자> si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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