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제공 = 진주시]진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설 성수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도록 진주시농산물도매시장 농산물 반입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농산물도매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설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설물 안전점검은 물론 주차질서와 농산물 거래질서 확립에 나선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기간 도매시장 채소경매는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과일경매는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매장을 휴장하고, 중도매상 점포 및 잔품 판매장은 자율적으로 영업한다”고 밝혔다.
덧붙여“설 제수용품이나 선물용 농산물 구입 시 농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면 질 좋은 농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1999년 도매시장 건립 이후 노후화된 시설물 및 환경 정비를 위해 지난해 청과물동 및 중도매인 점포 등을 대대적으로 보수하여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쇼핑할 수 있게 되었고, 양질의 농산물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 생산농민의 소득증대와 진주시 지역경제의 안정적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관련 상품동 및 채소 판매동의 정비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