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수본, 피해자 가족과 함께 전 과정 투명 구조‧수습 추진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공동 본부장: 노동부·기후부 장관)」는 안전한 구조활동을 전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붕괴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의 양 옆에 서 있는 4호기와 6호기도 붕괴 가능성이 있어, 중수본은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4호기, 6호기의 보강 또는 해체...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이스라엘군은 15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로켓포 4발이 이스라엘 쪽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후 트위터에 “가자지구에서 로켓포 4발이 이스라엘 쪽으로 발사됐고 이 중 2발은 아이언돔 방공 시스템에 의해 공중에서 요격됐다”고 적었다. 요격되지 않은 로켓포 2발은 공터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응급의료당국 관계자는 이번 로켓포 공격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전했다.
로켓포 발사의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지난 3일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이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하면서 중동 정세가 격화된 뒤 팔레스타인에서 이스라엘로 로켓포가 발사되기는 처음이다.
일각에서는 미국과 이란의 충돌 국면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미국의 우방 이스라엘을 공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2007년부터 가자지구를 독자적으로 통치 중인 하마스는 중동에서 이란과 가까운 세력으로 분류된다.
지난 6일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솔레이마니의 장례식에 참석한 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