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이미지 = 픽사베이]강릉시는 강동면 전 지역에 대하여 2023년 3월까지 19실을 초과하는 다중주택의 신축 및 다중주택에 연계되거나 330㎡초과하는 근생시설 신축에 대한 인허가를 제한하여 시행한다.
강릉시 강동면 일원은 안인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따른 외부 근로자들의 유입에 따라 근로자 숙소용 다중주택이 무분별하게 신축되고 있는 실정이며, 기존 숙박상권들의 피해호소 및 반발 등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건설사업 완료 후 다수의 유휴건물 발생 및 지역공동화 현상이 우려 되어, 안인화력발전소 주변지역의 무분별한 토지형질변경 및 건축으로 인한 난개발 방지를 위하여 불가피하게 다중주택(근생포함)등의 신축에 대한 제한이 필요하다고 강릉시에서는 밝혔다.
다중주택과 유사한 용도인 다가구 주택의 경우 최대 19세대로 한정하고 있어 형평성 유지를 위하여 19실로 한정하였으며, 강릉시, 삼성물산, 에코파워, 강릉고용노동지청이 함께 체결한 상생협약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56조 별표1의2(개발행위허가기준),「개발행위허가운영지침」3-2-4 (주변지역과의 관계)에 의거 허가 처분을 제한할 예정이며,
또한 강릉시는 위 사항에 대하여 유관부서 전달 및 협조를 통하여 기존 숙박상권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