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로이터통신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의 사임 이후 임시정부 체제로 운영되는 볼리비아가 새 대통령 선거 일정을 확정했다.
3일(현지시간) 볼리비아 일간 엘데베르에 따르면 볼리비아 최고선거재판소(TSE)는 5월 첫 번째 일요일인 3일에 대선을 비롯한 총선을 치르겠다고 밝혔다.
10월 대선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대선을 치르게 된다.
앞서 아녜스 임시 대통령은 2006년 첫 취임한 모랄레스 전 대통령이 새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고, 모랄레스도 출마 의사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멕시코를 거쳐 아르헨티나에 망명 중인 모랄레스는 자신이 이끌던 좌파 정당 사회주의운동(MAS)의 선거본부장을 맡아 대선을 '원격 지휘'할 태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