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송은이-김숙, '비보쇼 합동 생파' 티켓팅 시작 2분만에 매진
  • 조기환
  • 등록 2020-01-03 16:43:33

기사수정
  • 2020년 VIVO TV 개국 4주년 기념 공연...2월 28일, 29일, 1200석 규모 2회


▲ [이미지제공 = 비보TV]


“매년 돌아오지 않는다! 이번에 놓치면 또 ‘4년’을 기다려야 한다!”


2020년 VIVO TV 개국 4주년 기념 공연인 송은이-김숙의 ‘비보쇼 합동 생파’가 티켓 예매 단 2분 만에 2400석이 ‘전석 매진’되는,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2020년 비보 TV 개국 4주년 기념 공연인 ‘비보쇼 합동 생파’는 오는 2월 28일부터 2월 29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약 120분 동안 진행된다. 이와 관련 지난 2일(목) 저녁 8시에 시작된 ‘비보쇼 합동 생파’ 티켓팅이 티켓 오픈 직후 단 2분 만에 1200석 규모의 2회 공연, 2400석이 ‘전석 매진’되는 엄청난 파워를 입증, 이목을 잡아끌고 있다.


무엇보다 ‘비보쇼 합동 생파’ 공연일이자, 비보 TV 개국일인 2월 29일은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윤년’에만 가능한, 특별한 날짜. 비보 TV 생일파티는 매년 찾아오는 것이 아닌, 4년마다 돌아온다는 점에서, 이번에 놓치면 4년을 또 기다려야만 볼 수 있는 각별한 행사인 셈이다. 특히 ‘비보쇼 합동 생파’는 개국 4주년에 처음으로 특별 생파를 맞이한 비보 TV와 2020년 생일을 맞이할 2400명 모든 땡땡이들(비보 TV 팬들의 애칭)이 함께하는 합동생일파티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뿐만 아니라 ‘비보쇼 합동 생파’는 VIVO 창립 이래, ‘최대 규모’ 공연으로 준비돼 기대를 끌어 모으고 있다. 1년 치 축하를 한꺼번에 건네줄 비밀스런 초호화 게스트가 참석하는 것은 물론, 송은이와 김숙의 특별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는 것. 여기에 땡땡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생일 선물까지 빈틈없이 준비돼, 웃음과 행복, 그리고 선물이 어우러지는, 잊지 못할 ‘비보쇼 합동 생파’ 공연을 선사할 전망이다.


더욱이 2016년 11월에 개최했던 비보쇼 첫 공연인 ‘비보쇼-숙이네 집으로’는 티켓팅이 시작된 지 30초 만에, 30석 전체 좌석이 매진됐는가 하면, 가장 최근 개최된 ‘비보쇼 북콘서트’는 단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쾌거를 이뤄 웃음 폭탄을 선사한 바 있다. 이로 인해 비보 TV의 매진 행렬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업계의 초미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비보 TV’ 측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비보쇼 합동 생파’ 공연 좌석 2400석이 순식간에 전석 매진됐다. 폭발적인 반응에 얼떨떨하기까지 하다”며 “4년 마다 돌아오는 특별한 공연에 열광적인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의미 있고 뜻깊은 공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다부진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2020년 VIVO TV 개국 4주년 기념 ‘비보쇼 합동생파’는 오는 2월 28일(금) 저녁 8시와 2월 29일(토) 저녁 7시, 양일에 걸쳐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6.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7.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