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홍보포스터]태백시가 국내 최대 종합안전체험관인 365세이프타운의 요금개편을 통해 침체되고 있는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365세이프타운은 기존에 소인, 중고생, 대인 기준으로 각각 18,000원, 20,000원, 22,000원의 기본요금에 온라인 할인, 각종 이벤트 시 개별 할인 지급 등으로 약30~50%가량의 할인을 시행해 왔다.
그러나, 올해 1월 10일부터 대인 기준 22,000원의 입장료를 지급하면 20,000원의 태백사랑상품권으로 즉시 되돌려준다.
일반은 개인 요금 22,000원에 20,000원의 태백사랑상품권 지급, 태백시민과 학생단체(20명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65세 이상자는 요금 12,000원에 10,000원의 태백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주는 것으로 전면 개편된다.
실제로는 2,000원으로 시설을 이용하게 되는 셈이어서, 이용자의 가격 부담이 확 줄어든다.
시 관계자는 “365세이프타운이 이번 요금 개편을 통해 그간 적지 않은 입장료로 인해 이용에 부담을 느꼈던 분들에게 사랑받는 시설로 재평가 받고, 돌려받은 지역상품권으로 소비의 즐거움과 함께 태백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시는 관광객들이 상품권을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역 상인들의 협조와 친절 서비스, 부정 유통방지 등이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하는 만큼, 태백사랑상품권 정책에 대한 범시민적 캠페인을 전개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요금 개편으로 인한 ‘365세이프타운 시즌2’는 제27회 태백산 눈축제가 시작되는 1월 10일부터 전격 시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차별화된 ‘카드형 지역화폐’ 신규발행도 오는 3월로 예정되어 있어, 2020년 경자년 태백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