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제공 = 강동구]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새해부터 ‘리앤업사이클(Re&Upcycle) 플라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자원의 재사용(Recycle)과 새활용(Upcycle) 산업 저변을 넓히기 위한 것으로, 2021년 조성이 완료되면 중고품 수리·수선, 새활용품 판매, 체험, 교육 등이 복합적으로 이뤄지는 자원순환 문화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동구는 그동안 서울시 타당성 연구용역과 현지실사, 구정 연구과제 조사‧분석 등을 진행하며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해왔다. 그 결과 지난 7월 서울형 리앤업사이클 플라자 조성 시범 운영구로 최종 선정됐고, 시비 60억 4,800만 원을 확보했다.
리앤업사이클 플라자는 이름대로 재활용뿐 아니라,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해 새로운 제품 가치를 만들어내는 업사이클을 위한 공간이다.
이를 위해 구는 2005년에 지어 노후화된 기존 재활용센터를 허물고 인근 부지에 연면적 약 2,300㎡, 3층 규모 건물을 신축할 계획이다. 시설을 현대화하고 규모를 확장해 기능을 다양화하기 위해서다. 중고품을 판매하던 본래 재활용센터 역할에 더해 수리·수선, 물품 수거 등 물류 기능, 체험·전시, 교육 프로그램 등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리앤업사이클 플라자가 강동구민은 물론 서울시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자원순환 거점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