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 있던 화전, 주거부터 일자리·관광까지… 교정시설 유치와 함께 ‘준비된 변화’본격화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화전권 일대를 대상으로 교정시설 유치를 축으로 한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 관광 인프라 확충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침체돼 있던 화전권 생활권 재편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시는 주거 안정과 기반시설 확충을 선행하고, 공공시설과 산업, 관광 기능을 순차적으로 연결해 화전권을 태백시민이 살고 일하며 머무...
▲ [사진출처 = 기상청 홈페이지]30일 오전 0시 32분쯤 경남 밀양시 동북동쪽 15㎞ 지역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56도, 동경 128.9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이다.
지진 발생 후 경남 전역에서 진동이 감지됐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늦은 밤 갑작스레 지진이 닥치자 많은 주민은 불안에 떨었다.
인터넷 지역 카페에는 '누워있다 깜짝 놀랐다', '집이 흔들렸는데 지진 맞느냐', '쿵 소리에 심장이 뛴다' 등 관련 댓글이 수십 개 달리기도 했다.
경남·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진 관련 문의가 오전 1시까지 총 26건 있었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다행히 피해접수는 따로 없었으며 모든 전화가 진동 감지에 놀란 주민들의 지진 관련 문의였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경남, 경북, 울산 지역의 계기진도를 4, 부산은 3, 대구는 2로 각각 분류했다.
진도 4에선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지진을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과 창문이 흔들린다. 3에서는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린다.
경남에서의 지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0월 27일 창녕군 남쪽 15㎞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는데 이때도 계기 진도가 경남에서 4, 대구·경북은 3, 부산·울산·전남·전북은 2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