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제공 = LG전자]LG전자의 노트북 'LG 그램' 14인치 제품이 미국 유력 소비자전문지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노트북'(Best Laptops of 2019)에 꼽혔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노트북을 10∼11인치와 12∼13인치, 14인치, 15∼16인치, 17∼18인치 등 5개 크기로 분류해 각각 최고 제품을 선정했다. 이 평가는 전문가들이 제품을 엄정하게 시험한 결과에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브랜드 신뢰도, 만족도 등 자료를 포함한 것이다.
그 결과 LG전자가 출시한 14인치 노트북 'LG 그램 14'는 14인치 제품군에서 최고 제품으로 꼽혔다.
평가단은 LG 그램의 무게가 약 2.2파운드(약 997g)로 동급 크기 노트북보다 가볍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LG 그램은 인간공학·휴대성·성능 등 3대 평가 항목 중 휴대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평가단은 또 LG 그램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512GB 저장용량, 8GB 메모리를 탑재해 충분한 성능을 제공하며 자체 시험 결과 15시간에 이르는 배터리 수명도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LG 그램 17인치 모델도 17∼18인치 제품군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꼽힌 에이서의 니트로5 모델의 대안으로 제시됐다.
한편 컨슈머리포트는 10∼11인치 제품군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고를, 12~13인치 제품군에서는 애플의 맥북에어를, 15~16인치 제품군에서는 애플 맥북프로를 각각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