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홍보포스터]온라인 신발 종합 쇼핑몰이자 신발 리뷰 전문 사이트인 구루핏은 지난해에 이어 2019년 크리스마스에도 훈훈한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2월 24일 낮 12시부터 12월 25일 자정까지 구루핏에서 신발을 구매하면 선착순 300족 한정하여 아름다운가게로 기증된다. 아름다운가게는 기증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을 공익활동으로 연계하는 비영리기관이자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 이벤트로 기증되는 상품은 아름다운가게 서울지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보육원 퇴소 청년 자립 지원금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아동양육시설이나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아동은 만 18세가 되면 퇴소해 보호종료자 신분으로 바뀐다. 이들은 주거 및 자립 능력이 극히 불안정한 채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되며 매해 2000명~3000명의 청년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오롯이 자력으로 헤쳐나가야만 하는 실정이다. 퇴소 청년 자립 지원금은 이와 같은 청년들의 사회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마련된 아름다운가게의 자립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해 기부결과 491명의 구매고객이 1191건의 물품을 구입하였으며, 매출액 773만4910원이 조성되어 수익금 202만원이 보육원 퇴소 청년 자립 지원금으로 편성되었다.
구루핏 김태근 대표는 “구루핏이 출범한 지난해 2018년 시작한 의미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자 한다. 앞으로도 구루핏이 성장하는 만큼 사회의 소외계층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기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루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