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넓은벌동쪽]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해 만든 가상아이돌이 데뷔한다.
광고 VFX 전문기업 넓은벌동쪽의 뉴미디어 사업팀은 가상 아이돌 '미묘걸스'를 12월 말경 선보일 예정이다.
‘미묘걸스’는 우선 3인 유닛으로 결성되어 유튜브를 통해 2편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후 시장 반응을 보고 추후 정식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에 넓은벌동쪽 뉴미디어 사업부는 일본에서 유명한 키즈나 아이(kizuna ai)같은 2D 일러스트 느낌의 캐릭터 데뷔도 함께 준비하고 있어 한국 시장에서 통할만한 아트웍 전략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2020년은 OTT (Over The Top)의 홍수 시대라고 불릴 만큼 거대 미디어 기업들이 앞다투어 한국 시장에서 진검승부를 펼칠 해이기도 한 만큼, 국내에서도 다양한 미디어 기업들이 자체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IP를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가상캐릭터 시장은 5G 컨텐츠로도 주목 받고 있다. 예를 들어 BTS가 가상아이돌화되면 전 세계 공연장에 동시 공연이 가능해지는 등 매우 영향력 있는 확장성을 가지게 된다.
고용량의 데이터를 실시간 송출함으로써 이제는 전 세계 동시 상영이 아닌 동시 공연이 가능해지는 세상이 온 것이다.
넓은벌동쪽은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중 한명인 김형석 작곡가와 협업하여 음원 및 세계관을 구축하고 자체 보유 중인 ‘한국형 아웃도어 모션캡쳐 촬영 기술 시스템’을 활용하여 이미 2편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내고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
넓은벌동쪽 제작 책임자인 박용진 이사는 “모션 캡처 장비에 대한 상향 평준화 및 가격 절감이 이루어지면서 2020년 이후로는 다양한 형태의 가상캐릭터를 활용한 사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미묘걸스는 국내 가상아이돌 시장의 척도를 알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이며, 우리는 자체 기술외에 KPOP의 거장들과의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비즈모델을 확보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말했다.
‘미묘걸스’의 공식 데뷔는 유튜브 채널인 ‘미묘걸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