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청와대의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철호 울산시자의 수립·이행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오늘(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정부세종청사 내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관련 자료와 PC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송철호 울산시장이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청와대의 도움을 받아 산재 모 병원 건립사업에 대한 정부의 예비타당성 결과를 미리 인지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