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출처 = 웨이보]삼성전자의 차기 폴더블(접을 수 있는) 폰인 ‘2세대 갤럭시 폴드’로 추정되는 사진이 중국 온라인에서 유출됐다.
IT전문매체 더 버지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에 삼성전자의 클램셸(clamshell) 디자인 폴더블폰으로 추정되는 이미지 여러 장이 게시됐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삼성전자가 10월 개발자 회의에서 예고했던 대로 가로 방향을 중심 축으로 디스플레이가 위아래로 접히는 방식이다. 접었을 때 시간과 날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작은 알림창이 보이고 펼쳤을 때 기존 스마트폰처럼 세로로 긴 화면을 이용할 수 있다.
펼친 화면 전면에는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상단 중앙 카메라를 남기고 화면으로 채운 ‘홀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후면에는 듀얼 카메라가 탑재됐다.
제품에 삼성 로고가 적혀있지는 않지만 애플리케이션(앱) 아이콘 디자인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비롯해 삼성 기본 앱인 삼성페이 등이 설치된 사진도 포함돼 삼성전자 제품으로 추정된다.
더 버지 등 외신은 “해당 단말이 시제품이나 가짜일지, 혹은 실제 출시될 단말인지 알 수 없다”면서도 “삼성전자가 10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공개한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내년 2월 중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S11 시리즈와 함께 클램셸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이 제품의 가격 100만원대 중후반으로 낮춰지고 롱텀에볼루션(LTE)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