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제공 = 고성군]고성군(군수 백두현)은 국가 무형문화재 제84-1호 고성농요가 2020년 한국- 러시아 수교 3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민국 대표 공연단체로 초청받아 공연한다고 전했다.
고성농요는 2020년 한국- 러시아 수교 3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단체로 선정되어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의 (P.I.Tchailovsky Moscow stste conservatore) 국제부 부장인 마가르카 카라티기나(MargritaKaratygina,HeadofDepartmentforInternationalaffairs,D.A. Musicologist)박사의 초청장 받아 러시아에서 공연을 한다.
고성농요보존회(회장 정혁상)에 따르면, 지난 10월 마가르카 카라티기나 부장이 서울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대표 공연단체를 파악하고 돌아갔는데 최종적으로 가장 대한민국을 잘 표현하는 민속음악으로 “고성농요”를 선정하고 초청장을 보냈다고 한다.
초청장에는 국제부 부장이 지난 2017년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62개국 민속음악 경연에서 고성농요가 세계 1위를 할 당시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공연내용에 감동을 받아 이번 한·러수교 30주년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초청한다는 내용과 이번 공연을 계기로 양 단체 간 음악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자는 의견이 담겨있다.
이에 따라 고성농요는 2020년 7월 중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2020년 한국- 러시아 수교 30주년 기념 제18회 소리의 세계라는 국제행사에 참가하며, 초청단체인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으로부터 공연장, 공연기획 및 체류를 포함한 편의를 제공받게 된다.
정혁상 회장은 “한국- 러시아 수교 3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민국 대표 공연단으로 초청되어 너무 기쁘다”며, “보다 감동적인 공연을 위하여 치밀하게 준비하여 대한민국 민속음악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음악의 메카를 자부해온 세계음악의 중심 러시아에서 고성농요가 대한민국 대표공연으로 초청되어 공연되는 만큼 한국 민속음악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이를 통해 고성군과 세계 문화도시와의 문화교류 초석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다”며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