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해 전북 교회들의 초교파적인 협력을 주도하고 있는 예수병원 선교후원회 임원진이 12월 18일 예수병원을 방문해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3000만을 기증했다.
예수병원 선교후원회 서정수 회장(동은교회 담임목사)은 황세영 전회장(시온성교회 담임목사), 안효관 목사(회계, 남성교회 담임목사)와 함께 전북지역 교회들이 금년에 예수병원 발전을 위해 모금한 후원금 3000만원을 김철승 병원장에게 전달하면서 “예수병원은 기독교 교계를 대표해서 사랑으로 환자를 섬기는 자랑스러운 병원이다.
예수병원이 앞으로 더 큰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전북 교계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철승 병원장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성원해 주시는 전북 예수병원 선교후원회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향기를 전하는 예수병원이 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2004년에 ‘전북 교계가 예수병원의 울타리가 되자.’라는 취지로 창립된 예수병원 선교후원회는 지역사회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예수병원을 지원하기 위해 전라북도 교회와 교인들의 초교파적인 후원과 협력에 앞장서고 있으며 예수병원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