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출처 = SBS뉴스 캡처]내년 4월 15일에 치러지는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 모두 473명이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후보 등록 신청 개시일인 어제(17일) 총 253개 선거구에 47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해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209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유한국당 187명, 바른미래당 7명, 정의당 3명, 민주평화당 1명, 민중당 30명, 기타 정당 7명이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무소속에서도 29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서울 70명, 경남 41명, 부산 39명 순이었고 세종이 지역구 1곳에 9명이 등록해 경쟁률(9:1)이 가장 높았다.
예비후보자 등록이 없는 선거구는 40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