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 [사진제공 = 예스24]‘해리포터’ 굿즈를 총망라한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 팝업 스토어를 12월 14일부터 2020년 1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예스24 중고서점 홍대점에서 운영한다.
이번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 팝업 스토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픈되는 것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다. 영화 ‘해리포터’의 컨셉 아트를 담당했던 미라포라 미나와 에두아르도 리마가 런던에서 운영하는 동명의 소품샵을 출판사 문학수첩의 기획으로 국내에 구현해냈다.
‘해리포터’ 도서 시리즈의 국내 출간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팝업 스토어는 런던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에 실제로 있는 요소들을 구현해 마치 런던샵을 방문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예스24 홍대점 2층과 3층 총 2개 층에 걸쳐 만날 수 있는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 팝업 스토어는 입학 통지서가 쏟아져 들어오는 빨간색 벽난로 복도를 수놓는 예언자일보 벽지 등 작품 속에 등장한 특별한 아이템들을 인테리어에 활용해 작품을 현실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국내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오브제를 비롯해 영화에 등장했던 호그와트 교과서 디자인 저널, 예언자일보 에코백, 렌티큘러 카드, 마그넷 등 다양한 ‘해리포터’ 관련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지연 예스24 전략영업팀 팀장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국내 출간 20주년을 맞아 해리포터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문학수첩과 함께 이번 팝업 스토어를 열게 됐다”며 “작품 세계를 충실히 구현한 이 공간이 작품에 대한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와 문학수첩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