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9일 2019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8억6천3백만 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한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대상 차량은 연납차량과 6월에 연세액을 납부한 차량(경차, 승합차, 화물차 등)을 제외한 모든
차량이다.
납부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고지서가 없어도 모든 금융기관 CD/ATM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를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납부기한 내에 납부가 안 되어 체납될 경우 3% 가산금 부담은 물론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납부기한 내에 납부하여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