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태백시청 전경]태백시가 2020년도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내륙권 발전종합계획 선도사업 선정(2014. 6.)이후 지난 5년간 국비 확보를 위해 시와 지역구 국회의원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은 총 사업비 193억 원으로(태백시 98억 원, 정선 95억 원) 태백시 및 정선군 거점역과 인접지 일원을 2023년까지 정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태백시는 태백역과 추천역, 철암역 일원에 발원지 스토리 파크, 탐방로 조성, 출렁다리, 탄관생활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정선군은 정선역, 나전역, 아우라지역에 열차테마파크, 레일바이크, 가로환경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초 인프라가 부족한 폐광지역에 철도유휴 부지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면 V-train이나 O-train의 활성화는 물론, 정선의 A-train과도 연계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태백역은 지역 도심과 연계되어 있어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객의 만족도 증대와 더불어 지역경기 활성화, 일자리 창출 효과도 발생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태백시가 폐광지역의 철도관광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