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나비와 곤충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세계나비곤충생태관이 옛 신창중학교 폐교건물에 조성되어 개관식을 가졌다.
예올문화원은 지난 4월 6일 개관행사를 갖고 나비채집가 박노신씨가 소장하고 있는 20여만마리의 희귀나비와 곤충 등을 4개의 전시실에 전시하여 전세계의 다양하고 화려한 나비와 곤충 등을 선보였다.
세계나비곤충생태관은 세계 40여개국을 여행하면서 수집한 세계희귀나비와 곤충들로 구성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게 되며 학생들에게는 자연생태학습장으로서 활용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회춘 기자> chu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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