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엽)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19년 농촌지도기관 재해・병해충 대응 분야 평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5일과 6일 진행된 이번 평가회는 올해 추진한 자연재해, 병해충 분야 사업성과와 현안 문제를 점검하고, 2020년 사업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에서 농촌진흥청은 전국 144개 농촌지도기관을 대상으로 자연재해 대응 등 7개 지표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그동안 농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기상정보 제공과 병해충 발생 알림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농업 재해 발생을 낮추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 농업 재해 발생 사전 대응과 돌발 병해충 조기 방제, 과수 화상병 등 검역 병해충 사전예방 등 발 빠른 대응으로 타 시군보다 우수한 성적을 인정받았다.
유진섭 시장은 “기상 온난화 등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 발생이 많아지는 현실에서 농업 분야에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농업 재해 예방시스템을 구축해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