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자원봉사단 전주지부, 팔복동 일대 환경정화·탄소중립 캠페인 전개
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가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신복마을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실시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신천지교회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지부장 이용우·이하 전주지부)가 설 명절을 맞아 팔복동 일대 환경정화와 탄소중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봉사자 55명이 1500리터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환...
▲ [사진출처 = 데이비드 다투나 인스타그램]국제적인 미술장터 '아트바젤 마이애미'에서 12만달러(약 1억4천만원)에 팔린 '바나나' 예술 작품을 한 행위예술가가 먹어치웠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뉴욕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행위예술가인 데이비드 다투나는 이탈리아 예술가인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 '코미디언'의 주요 소재였던 바나나를 "배가 고프다"며 먹어 없앴다.
'코미디언'은 바나나 한 개를 덕트 테이프로 벽에 붙여놓은 것으로, 예술품 딜러인 에마뉘엘 페로탕은 이 작품에 대해 "세계무역을 상징하고, 이중적인 의미(double entendre)를 가지며, 고전적인 유머 장치"라고 평한 바 있다.
페로탕 갤러리 측은 몇 분 뒤 새 바나나를 다시 벽에 붙이면서 작품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바나나를 사용한 작품 특성상 언젠가 소재가 썩어버리기 때문에 구매자는 작품 자체가 아닌 정품 인증서와 바나나 교체 방법이 담긴 책자를 받기로 되어 있다고 갤러리 측은 설명했다.
갤러리 대변인인 루시엔 테라스는 마이애미헤럴드 인터뷰에서 “바나나는 하나의 아이디어일 뿐 작품이 훼손된 게 아니다”라고 웃어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