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제공 = 한국간편결제진흥원]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과 MOU를 맺고 농산물 직거래 제로페이 도입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및 농업인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협상호금융은 NH콕뱅크 앱 내에 제로페이 구축을 완료했다.
현재 농협중앙회의 조합원은 210만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제로페이 가맹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가맹된 조합원이 직접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 농촌체험현장, 농업박람회 등 현장에서 제로페이를 통한 결제가 가능해진다.
제로페이는 결제 수수료가 없어 판매자인 농업인의 수수료 부담을 대폭 줄이고, 구매자들에게는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농업인 가맹점 확보를 통해 이용자 편의 증진 및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윤완수 이사장은 “결제 수수료 0%의 제로페이가 210만명의 농협 조합원에게 도입된다는 것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서도 기쁜 일”이라며 “이번 농협상호금융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원 분들이 더 많은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소비자의 편리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