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이미지 = 픽사베이]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청소년연맹이 상주시에서 처음으로 겨울철 낙동강 카약 종주대회를 열었다. 이어 해양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도 개최했다. 낙동강의 수상레저센터와 인근 관광지 등 수상레포츠 연계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점에서 마련한 행사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정호섭 총제)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상주시 상주보와 낙단보 수상레저센터 일원에서『2019 동계 낙동강 카약 종주대회』및『해양레포츠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 및 워크숍은 겨울철 낙동강에서 열린 특별 이벤트다. 수상레저스포츠인 카약대회를 개최하고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해양 관계자들을 초청해 해양레포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카약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25개팀 선수들이 상주보 하단에서 낙단보 수상레저센터까지 15㎞를 종주했다. 추운 날씨에 비가 오기도 했지만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완주했다.
해양레포츠 활성화 워크숍에는 전국의 공무원과 해양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전문가의 특강, 해양수산부의 사업 설명, 지자체의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선 상주시의 잘 갖추어진 수상레포츠 기반시설과 운영체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참가자들은 수상레저센터와 연계한 인근 관광지인 상주국제승마장, 상주박물관, 밀리터리테마파크, 국립낙동강역사이야기관 등 낙동강 주변 관광 기반시설도 견학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낙동강변의 수상레포츠 기반시설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상주를 복합형 수상레저의 메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