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랑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조성에 힘써
  • 조정희
  • 등록 2019-12-04 15:26:53

기사수정
  • 사가정역 먹자골목, 상봉 먹자골목 특화거리 조성으로 골목 상권 활성화


▲ [이미지 = 픽사베이]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중랑구 대표 골목시장인 ‘사가정역 먹자골목’과 ‘상봉동 먹자골목’을 특화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가정역 먹자골목은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 인근 사가정로51길 약 210m 길이의 거리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대표 상업지역이다. 그러나 좁은 도로와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정차 등이 상권 활성화를 가로막는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꼽혀왔다.


이에 구는 작년 11월 ‘2019 서울시 역세권 보행환경 개선사업’ 대상지에 선정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이어 올해 7월 사가정역 먹자골목을 특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디자인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중이다.


내년 3월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본격적인 정비 공사에 들어간다. 간판 개선, 도로시설 개선 및 열린 광장 조성 등으로 낙후한 골목 환경을 개선한다. 특히 주민과 상인이 참여하는 거리문화 축제·참여형 프리마켓 등의 콘텐츠를 함께 개발해 민‧관이 함께하는 특화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상봉동 먹자골목도 변신을 꾀한다. 상봉동 먹자골목은 상봉역 인근 봉우재로33길 약 680m 길이의 거리로 망우역, 상봉역과 근접하고 대형마트 및 영화관 등 복합문화시설이 다수 위치해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중랑구 대표 상업지역이지만 이 지역은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주차공간 부족과 상인들의 옥외영업으로 인한 주민불편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이 곳은 특히 지역 상인들을 중심으로 변화요구가 큰 곳으로 주민과 상인이 자체적으로 지역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협의하고 선진지 견학도 다녀오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구에서도 올해 7월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을 완료하였다. 연이어 ‘2020 서울시 경관개선사업’ 대상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현재는 디자인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구는 노후되고 불편한 가로시설물과 보도를 교체하는 등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공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특색 있는 문화예술 가로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는 태릉시장거리가게와 서일청춘길 등 6개 구간 580개소의 간판개선사업을 진행하며 옥외광고물 정비와 간판을 LED로 교체하는 등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예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으며,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민과 상인 등 많은 분들의 이해와 공감, 협조가 절실하다.”며 “지역 상권이 한 단계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구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3.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4.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5.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6.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7.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